NH농협광주본부 가인회, ‘투게더 장애인 단기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
NH농협 여직원 봉사 모임인 가인회(佳人會)(회장 안정란)는 최근 8대 회장단을 출범하고 지난 17일 광주 광산구 신촌동 ‘투게더 장애인 단기보호센터’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NH농협 광주본부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여성 장애인 보호센터를 찾아 시설에 필요한 생활 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한 뒤 청소, 화단 잡초제거, 센터 회원들과 산책하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정란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